배호 -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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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 In Soo Collection: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994EFD4C6D6BC07F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1955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追憶의 小夜曲)"은 1955년에 가수 남인수(南仁樹)님이 빅토리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리라꽃 피는 밤; M-74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고향 아닌 고향(52/코로나)을 한종명(韓鐘鳴)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서 가수로 데뷔한 후에 유니온/서라벌 레코드에서 애수, 천리여정, 왕검성 길손 등의 노래를 작사하면서 60년대 대표적인 작사가로 성장하는 한산도(韓山島)님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고, 고향 아닌 고향으로 작곡가로 데뷔하여 60년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성장하게 되는 백영호(白映湖)님이 곡을 달아 당시 진주에 요양 중이던 당대 최고의 가수 남인수님이 불렀습니다. 백영호님이 진주로 찾아와서 취입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여 남인수님이 별로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서 취입한 추억의 소야곡은 아마도 해방후에 취입한 여러 노래 중에 가장 화제를 모았던 곡이 아닌가 합니다.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역작(力作), 추억의 소야곡(追憶의 小夜曲) ! (운수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