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video: 악마를 보았다 엔딩씬 (I Saw The Devil Ending)

Channel: dfef 1212

265,570

TIP: Right-click and select "Save link as.." to download video

Initializing link download... Initializing link download.....

영화에서 이병헌은 디테일한 감정을 등장 씬 마다 잘 표현했으면 마지막 엔딩에서는 감정을 하나의 씬으로 연출했다. (복수했다는 성취감+ 허탈감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우는건지 웃는건지, 슬픈건지 기쁜건지, 허탈한건지 만족하는건지....."

복수의 끝에 남은건 너무나도 차가운 어둠뿐이다.
또한 애초에 악마란 완전히 죽일 수 없는 존재이며 악마와 싸우는 동안 자신만 변해갈뿐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수현은 악마가 된것인가?? 같은 어투의 영화리뷰가 많은데...
영화 제목 그대로 "악마를 보았다"이다.
봤느냐 안봤느냐의 문제지 (관객이 혹은 수현이 혹은 장경철이)
악마가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랬으면 감독은 영화 제목을 "악마가 되었다", "악마가 되고있다", "악마" 등등의 제목을 붙였을것이다.)
제목 그대로 "악마를 보았다"이며
감독의 의도대로 당신은 무엇을 봤다면??
신선한 충격이 다가오는 영화이다.(특히 이 엔딩씬에서)

+참고로 위 씬의 포인트는 수현(이병헌)이 전체씬을 통틀어서 처음 웃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물론 울면서 웃지만)
+김지운 감독은 달콤한 인생에서도 선우(이병헌)가 영화 내내 한번도 웃지 않다가 엔딩직전 회상씬에서 선우가 희수(신민아)의 첼로 연주를 들으면서 영화에서 딱 1번 웃는씬 연출을 이전에도 했었다.

+수현(이병헌)은 영화에서 5번 울죠, 세번은 울었다기보다는 눈물을 참는듯하면서 약간의 흐느낌? 정도
한번은 엔딩직전 경철과의 대화에서 경철의 모습을 유심히 보면서 무표정에서 눈물을 1방울 떨어뜨리죠...
5번째 즉 마지막 엔딩씬에서는 그동안 참은걸 터뜨리죠 (처음부터 질질 울지 않고 강약 조절을 하다보니 엔딩씬이 좀더 돋보인다)
+감독은 배경화면을 파란색=차가움 표현하는 연출을 준다.
+위 영상의 엔딩씬은 감독판이다, 극장판 엔딩씬은 이병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브금 역시 다르다.(개인적으로 극장판 엔딩이 더 좋다.)
+이병헌은 악마를 보았다로 백상예술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백상에서 흥행영화 아닌 영화로 배우가 대상을 수상한건 이병헌이 최초일것이다.)

★화면을 좀 넓게 오른쪽 하단에 영화관 모드로 보시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