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TV 소리 시비에 이웃 살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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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홧김에 이웃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새벽에 옆집의 TV 소리가 시끄러웠다는 이유였다는데, 이사 온 지 3일 만이었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배를 피우던 한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옷을 갈아입고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는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새벽 이웃을 살해한 뒤 도망가려던 34살 박 모 씨입니다.

[인근 주민]
"(피해자가)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박 씨가) 소리를 줄이라고 했는데 줄이지 않고…."

3일 전 원룸으로 이사 온 박 씨는 TV 소리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항의하러 이웃 50살 조 모 씨의 단독주택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안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자 박 씨는 이 담을 넘어서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집 안에 들어간 박 씨는 조 씨에게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강상길, 서울 강북경찰서 강력 2팀장]
"(박 씨가 폭행 후에) 바로 집을 나오는데 피해자가 넘어졌다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박 씨가) 다시 들어가서 발로 걷어차고 머리를 밟아 숨지게 한…."

숨진 조 씨는 16시간 만에 이웃 주민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붙잡아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YTN 최두희[dh022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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